운행일이 끝난 다음 날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읽은 하루 최대 지연시간. 코레일은 5분 이상 지연만 5분 단위로 게시한다.

1호선 신창방면 열차가 9월 22일(화) 저녁 6시에서 10시 사이에 최대 20분 늦었다. 코레일이 23일 다시 연 22일 확정 화면에서 이 칸이 하루 최대 지연이다. 낮에 읽었을 때는 세 시간대가 모두 15분에서 멈춰 있던 날이다. 저녁 두 시간대가 채워지면서 정점이 한 단계 올라갔다. 전날 21일(월)의 30분보다는 10분 낮고, 1호선 두 방면이 30분을 찍었던 하루 전과 달리 30분 칸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9월 22일은 18시까지 15분이던 최대 지연이 저녁 신창방면 20분으로 올라 확정됐고, 23일 낮에는 소요산방면 10~18시가 이미 20분이다.

낮 46칸은 그대로, 바뀐 곳은 전부 저녁이다

22일 낮에 읽은 첫차~08시, 08~10시, 10~18시 46칸은 확정 화면에서 한 칸도 달라지지 않았다. 조회 당시 진행 중이던 10~18시까지 그대로다. 새로 붙은 값은 모두 18시 이후 두 시간대에 있다. 18~22시에 15칸, 22시~막차에 10칸이다. 신창방면 20분이 그 가운데 가장 크고, 같은 시간대 1호선 소요산방면이 15분으로 뒤를 이었다.

이 모양은 9월 18일(금)과 겹친다. 그날도 낮 조회 최대가 15분이었고, 다음 날 확정 화면에서 하루 최대는 신창방면 18~22시 20분이었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은 낮의 정점이 그대로 하루의 최종치가 됐다. 22일에는 나흘 만에 저녁이 정점을 바꿨다.

막차 시간대에도 낯선 칸이 하나 나왔다. 1호선 인천방면 22시~막차 15분이다. 이 칸은 9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5분이거나 비어 있었다. 22시~막차의 나머지 9칸은 모두 5분이다.

9월 22일(화) 확정 방면별 최대 지연. 23일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읽은 값이다.
노선방면첫차~08시08~10시10~18시18~22시22시~막차
1호선소요산15분5분10분15분5분
1호선신창10분15분15분20분5분
1호선인천10분10분10분10분15분
3호선대화없음5분5분5분없음
3호선오금5분5분10분5분없음
4호선당고개15분10분15분10분없음
4호선오이도10분15분15분10분없음
경의중앙선문산10분10분10분10분5분
경의중앙선용문5분5분10분5분5분
경의중앙선서울10분없음5분5분5분
수인분당선왕십리10분없음10분5분5분
수인분당선인천10분10분10분5분없음
경춘선상봉·청량리5분없음5분없음없음
경춘선춘천없음5분5분5분5분
경강선판교없음없음없음없음없음
경강선여주없음없음5분5분없음
동해선부전없음없음없음없음없음
동해선태화강없음없음없음없음없음
서해선대곡5분없음5분없음없음
서해선원시5분5분5분없음5분
대경선구미없음없음5분없음없음
대경선경산5분없음10분5분5분

신창방면 저녁 20분, 15일 가운데 여섯 번째

신창방면 18~22시 칸만 날짜순으로 꺼내 보면 20분이 되풀이된다. 9월 8일, 10일, 12일, 15일, 18일, 그리고 22일이다. 15일 중 여섯 날이다. 나머지 아홉 날도 이 칸은 10분이나 15분이었고 한 번도 비지 않았다.

1호선 신창방면 18~22시 최대 지연시간. 각 운행일 다음 날 다시 읽은 확정값이다.

저녁 시간대에서 이 방면의 무게는 더 뚜렷하다. 15일 동안 22개 방면의 18~22시에 20분 이상이 게시된 칸은 여덟 개다. 그중 여섯이 신창방면이고, 남은 둘은 9월 10일과 17일 소요산방면의 25분이다. 이 칸이 하루 전체의 최대가 된 날도 9월 8일, 15일, 18일, 22일로 네 번이다. 낮의 30분은 사정이 다르다. 9월 16일 소요산·신창, 19일 신창, 21일 소요산·인천으로 1호선 세 방면이 돌아가며 기록했다. 저녁 퇴근 시간대의 큰 지연은 한 방면에 몰려 있다.

지연 원인은 이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 9월 22일 신창방면 저녁 20분과 인천방면 막차 시간대 15분의 원인을 밝힌 코레일 공지나 보도는 찾지 못했다.

정점은 내려왔고 가운데가 두꺼워졌다

값이 게시된 칸은 110칸 중 71칸이다. 전날 82칸보다 11칸 적고, 9월 19일 67칸 이후 가장 적다. 경강선 판교방면과 동해선 부전·태화강방면 세 곳은 하루 종일 비었다. 22개 방면이 모두 기록을 남겼던 21일과 달리 기록 방면은 19개다.

분포는 위아래가 깎이고 가운데가 불었다. 30분은 2칸에서 0칸, 20분은 3칸에서 1칸으로 줄었다. 5분도 49칸에서 38칸으로 11칸 줄었다. 반대로 15분은 6칸에서 9칸이 됐고 10분은 22칸에서 23칸으로 한 칸 늘었다. 15분 칸 9개는 9월 15일 13칸 다음으로 많다. 15분 이상을 모두 더하면 10칸으로 전날 11칸보다 하나 적다. 지연이 붙은 자리는 좁아졌는데, 붙은 자리의 크기는 10~15분에 고르게 모였다. 18시 이후 게시 칸은 25칸으로 전날 31칸보다 6칸 적다.

23일 낮, 소요산방면이 먼저 20분

9월 23일(수) 금일 화면을 읽은 시점의 최대는 1호선 소요산방면 10~18시 20분이다. 이 시간대는 아직 진행 중이다. 18~22시와 22시~막차 44칸은 게시 전이다. 값이 있는 칸은 54칸, 기록 방면은 21개로 경강선 여주방면만 세 시간대가 모두 비었다. 하루 종일 비어 있던 판교·부전·태화강방면에도 아침에 5분이 하나씩 붙었다.

출근 시간대는 넓고 얕다. 08~10시에 값이 있는 방면은 19개로 9월 8일 이후 이 시간대에서 가장 많다. 그중 13개가 5분이고 최대는 4호선 오이도방면 15분이다. 첫차~08시는 17개 방면에 값이 있고 최대가 10분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의 15분(소요산·당고개)보다 한 단계 낮다. 오이도방면은 08~10시와 10~18시가 사흘째 모두 15분 이상이다. 21일 확정 15분·20분, 22일 확정 15분·15분, 23일 낮 15분·15분이다.

9월 23일(수) 조회 시점 방면별 최대 지연. 18~22시와 22시~막차는 게시 전이라 뺐고, 10~18시는 진행 중이다.
노선방면첫차~08시08~10시10~18시
1호선소요산10분5분20분
1호선신창5분10분10분
1호선인천10분10분5분
3호선대화5분10분10분
3호선오금5분5분5분
4호선당고개10분10분10분
4호선오이도10분15분15분
경의중앙선문산10분5분5분
경의중앙선용문5분10분5분
경의중앙선서울5분5분5분
수인분당선왕십리10분5분5분
수인분당선인천5분5분10분
경춘선상봉·청량리5분5분5분
경춘선춘천없음5분5분
경강선판교없음5분없음
경강선여주없음없음없음
동해선부전5분없음없음
동해선태화강없음5분없음
서해선대곡없음없음5분
서해선원시5분5분5분
대경선구미5분5분5분
대경선경산5분5분5분

오늘 값은 하루의 최종치가 아니다. 22일처럼 저녁이 정점을 올릴 수도 있고, 19~21일처럼 낮의 값이 그대로 남을 수도 있다. 신창방면은 오늘 낮까지 10분이다. 그 방면의 저녁 칸이 또 20분을 찍을지는 내일 확정 화면에서 드러난다.

9월 8일부터 23일까지

일별 게시 요약. 09-23은 조회 시점 값이고 나머지는 운행일 다음 날 다시 읽은 확정값이다.
운행일요일상태최대게시 칸15분 이상기록 방면18시 이후
09-08확정20분80칸6칸22개28칸
09-09확정25분76칸10칸22개30칸
09-10확정25분67칸6칸17개20칸
09-11확정15분71칸8칸20개21칸
09-12확정25분76칸8칸20개29칸
09-13확정20분75칸4칸21개30칸
09-14확정15분71칸1칸19개25칸
09-15확정20분74칸15칸22개20칸
09-16확정30분80칸9칸22개28칸
09-17확정25분75칸7칸21개28칸
09-18확정20분84칸6칸20개32칸
09-19확정30분67칸7칸20개18칸
09-20확정15분76칸6칸21개28칸
09-21확정30분82칸11칸22개31칸
09-22확정20분71칸10칸19개25칸
09-23조회 시점20분54칸3칸21개게시 전

15일의 확정 최대는 15분 세 번, 20분 다섯 번, 25분 네 번, 30분 세 번이다. 가운데 값은 20분이고, 22일은 정확히 그 자리에 섰다.

코레일 간편지연증명서는 광역철도 운영 구간에서 5분 이상 지연이 생긴 칸만 게시하고, 값은 그 시간대 최대 지연시간을 5분 단위로 적은 것이다. 표의 '없음'은 정시 운행을 확인한 표시가 아니라 게시 기준에 드는 지연이 그 칸에 없었다는 뜻이다. 화면은 금일과 1일전부터 7일전까지만 열리므로 9월 15일 이전 운행일은 이 추적이 보존한 기록이다.